[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서울시립대학교산학협력단 '다이아몬드 제조용 셀 유닛',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이윤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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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황은성)은 지난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다이아몬드 제조용 셀 유닛'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관계자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기술 창출과 확산을 통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시 특화산업(종로 귀금속 지구)의 활성화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지난 10년간 본격적으로 보석용 합성다이아몬드의 개발과 처리 기술을 연구하면서 육방정 프레스의 도입과 첨단 분석 기자재를 활용해 공업용뿐만 아니라 보석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여러 가지 다이아몬드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셀유닛을 발명하게 됐다.

Q. 수상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다이아몬드 제조용 셀 유닛은 한 가지 종류(산업용 또는보석용)의 다이아몬드만 합성/처리하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했다.

고온고압 공정을 이용하되, 탄소 디스크와 촉매 디스크가 적층돼 구성된 적층셀과 상기 적층셀 내부에 배치돼 탄소분말과 촉매분말이 채워진 홀을 갖는 튜브셀로 구성된 다이아몬드 제조용 셀 유닛을 사용해, 1회의 고온고압공정만으로 분말형 다이아몬드(적층셀에서 형성됨)와 벌크형 다이아몬드(튜브셀에서 형성됨)를 동시에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셀 유닛에 대한 발명이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본 발명품은 한 번의 공정으로 두 종류의 다이아몬드 동시 제조와 처리가 가능하다. 제안된 새로운 셀 유닛을 적용해 기존에는 따로따로 제조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공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등급이 낮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색 향상 처리도 가능해 보석 용도의 색 특성이 우수한 다이아몬드 처리가 가능하며 고온고압 공정시간의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산업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에 기술 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천연다이아몬드 자원이 전무한 상황에 비춰 볼 때 보석용 합성(처리)다이아몬드를 상업화해 이를 탑재한 새로운 다이아몬드 문화 상품의 개발을 실시하고, 궁극적으로 한류 붐에 맞춘 창업을 진행해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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