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조규영 '롤스크린 차단막', 특허청장상 수상

이해선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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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조규영은 지난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분리 가능한 필름형 솔라체가 구비된 롤스크린 차양막을 선보였다.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조규영 씨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발명 배경을 말한다면?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환경 오염문제가 심각하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며 대체에너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대체에너지 중 태양광을 받아서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전지 설치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태양에너지 확보를 위해 필요한 막대한 부지와 높은 설치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던 중 보다 손쉽게 태양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분리 가능한 필름형 솔라체가 구비된 롤스크린 차양막을 개발하게 됐다.

Q. 수상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분리 가능한 필름형 솔라체가 구비된 롤스크린 차양막은 창문에 설치되는 롤스크린 차양막 일면에 필름형 솔라체를 더 구비하여 태양광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차양막 전체에 하나의 솔라체가 구비되게 하여 작업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솔라체를 차양막으로부터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솔라체 훼손 및 손상에 따른 보수작업과 청소가 용이하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건물 건축 시 채광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차광이다.

본 발명품의 경우 창문에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설치되는 롤스크린 차양막에 필름형 솔라체만 추가로 더 구비됨으로써 햇빛을 가림과 동시에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비용 추가 없이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규격을 자유롭게 맞출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으며 파손 및 손상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교체가 용이하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이번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을 계기로 관심 있는 투자자 및 기업을 찾고 시제품 제작과 데이터 확보, 제품 라인업을 협의하고자 한다.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선두적인 제품으로 탄생시켜 사업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가적인 측면의 에너지 생산에 이바지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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