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고현수 '급수겸용 소화설비',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수상

이해선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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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고현수는 지난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한 고층 아파트의 급수겸용 소화 설비 시스템을 선보였다.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고현수 씨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발명 배경을 말한다면?

30년간 국내 아파트 건설 현장의 기계 및 소방 현장대리인으로 근무하면서 기계설비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데 반해 소방기계는 특별한 발전 없이 시설비용의 비율만 높게 책정되어 아파트 평당 분양가를 높인다는 부분을 발견하게 됐다.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폭 넓게 하기 위하여 30년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하여 급수겸용 소화 설비를 연구하여 개발하게 됐다.

Q. 수상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고층 아파트의 급수겸용 소화 설비 시스템은 급수펌프(부스터)를 소방펌프와 겸용으로 하여 고층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의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설비의 시설비와 불필요 공간을 줄여 평당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소방방재청 주최, 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제1회 특허 사업심의에 출품 접수된 기술이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층고를 3m에서 2.7m로 낮추어 건축 및 소방 그리고 기계 시설비용을 절감하며 화재 시 상시 펌프의 압력으로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건축물의 시공비용을 전체의 약 10% 절감시킨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특허의 사업심의(2014년 11월) 발표 후 국내 건설사 및 기계 설비협회, 그리고 소방관련 협회와 연계하여 국내 기술이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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