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그 마지막을 장식할 올해의 마지막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용품전'이 오늘(11일)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됐다.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270개 업체의 1,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95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며 개장과 동시에 참관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A홀은 교육전 , B홀은 용품전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신규 업체부터 업계 리딩 업체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용품전'은 스테들러코리아, 한솔 브레인스쿨, 3M 등 기존에 참가하지 않았던 신규 업체의 참가가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도서정가제 시행 후 처음 열린 전시회로 업체별로 하향 조정된 금액의 브랜드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특별 현장할인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금액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코엑스 유아교육전만의 특별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일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한국보육진흥원과 베이비뉴스, 메가북스, 오르다코리아, 꼬망세 그리고 폴라리스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교실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모차 대여와 수유실 등 아이와 함께 전시를 찾은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참가 업체들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업로드되고 있으며 참가업체 리스트와 배치도 등도 확인 할 수 있다.
→ 'EDUCARE 2014 Winter′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영상 정장희/기사 이해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