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구 전문 업체 퍼즐리아(대표 백남헌, www.puzzlia.co.kr)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구슬 퍼즐과 특허 받은 칠교놀이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수학에 필요한 교구의 콘텐츠 및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퍼즐과 게임 등을 전시했다.
퍼즐리아의 대표 제품인 구슬퍼즐은 다양한 구슬 조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고, 조각을 이리 저리 돌려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칠교놀이는 정답이 한정돼 있던 기존의 칠교놀이와 달리 새로운 답안을 찾아낼 수 있어 창의력과 사고력을 더 키워 줄 수 있는 확장된 제품으로 서울시 각 구에 위치한 치매센터 및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등에 다양한 지원 및 홍보 계획과 더불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 유아용품전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의 마지막 유아교육전 및 용품전으로 A홀은 교육전, B홀은 용품전으로 구성되어 270개 업체의 1,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950부스 규모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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