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2015] 캐논, 다양한 사용자층 공략 EOS 신제품 공개

남정완 2015-02-1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캐논은 지난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장에서 개최된 '카메라&포토 이미징쇼 2015(이하 CP+ 2015)'에 참가해 2015년 한해를 이끌어 나갈 DSLR,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 이미징은 5000만 화소수, 동영상은 4k 시대가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인다. 카메라와 영상장비의 기술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고 있고 사용자들의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일본 카메라 시장도 신제품에 대한 빠른 소비자 반응과 사진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이번 CP+ 2015 전시장을 찾았다.

그럼, CP+ 2015 전시회에서 공개한 캐논의 주력 제품을 만나보자.

빨라진 AF의 캐논 미러리스 신작, EOS M3

최근 미러리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카메라 시장 구도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논은 세번째 EOS M 시리즈를 내놓았다. 'EOS M3'는 M2의 후속 모델로 전작에 비해 AF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의 화질과 디자인에는 만족하지만 타사에 비해 느린 AF 속도가 발목을 잡아 왔는데 M3 출시를 통해 이를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캐논은 이 제품에 '하이브리드 CMOS AF III' 기술을 탑재해 동영상이나 라이브 뷰 촬영 시 쾌적한 AF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립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줘 안정된 그립감을 전해준다. 2,420만 화소의 신형 CMOS 센서와 디직6 영상처리엔진 덕분에 속도와 화질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새롭게 추가된 NFC 기능은 간편하게 촬영한 이미지를 전송•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고사양 입문형 DSLR 카메라 포문 연다,  EOS 750D/760D

(사진설명: EOS 750D와 760D는 상단 메뉴 표시창과 조작버튼의 배치가 다르다.)

엔트리 DSLR 카메라도 상당한 스펙의 진화가 이루어졌다. EOS 750D는 700D의 후속 모델로,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눈에 띄는 점은 상위 기종인 EOS 70D에 채용한 바 있는 '19포인트 올크로스 AF'를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다. 빠른 피사체 추적능력은 이제 캐논 DSLR의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설명: EOS 750D와 760D는 후면 메뉴 조작 버튼의 구조에서 차이가 난다.)

일반적인 보급기 스펙보다 한 수 위인데 AF를 비롯해 3인치 회전형 터치 LCD, NFC와 Wi-Fi 기능 등을 탑재해 카메라 입문자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깜빡임 감지' 모드를 활용하면 인공 광원 하에서 촬영할 경우 사진에 푸른색이나 노란색 줄이 나타나는 일명 플리커(flicker)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풀프레임 대응 세계 최대 광각 줌렌즈를 만나보자, EF 11-24mm f/4L USM

이번에 발표한 EF 11-24mm f4/L USM은 최대광각 11mm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광각 줌렌즈다. 광각 렌즈는 실내 인테리어, 야외 풍경, 행사 사진 등 다양한 곳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변부 왜곡이나 색수차 등을 억제하기 위한 렌즈 설계상의 어려움이 숨어있다.

이 신형 렌즈는 캐논의 또 하나의 L렌즈 라인업 중 하나로, 11군 16매의 렌즈 구성과 4매의 비구면 렌즈와 슈퍼 UD렌즈 및 UD 렌즈를 채용해 뛰어난 화질과 표현력, 주변부 왜곡을 억제하고 수차를 보정해 준다. 여기에 난반사를 방지하는 특수코팅(SWC) 기술을 적용했고 초음파 모터(USM),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를 지원한다.

세계 최초 5,060만 화소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시대 개막, EOS 5Ds/5DsR

앞서 국내 발표 때부터 화제가 된 EOS 5Ds/5DsR은 초고화소수인 약 5,060만 화소수를 가졌다. 시중의 3천만 화소대를 넘어섰다. 고사양과 고화소는 이제 DSLR에게 동전의 양면과 같다. 캐논은 상업 사진가들과 스튜디오 및 디테일한 작업 결과물을 필요로 하는 풍경, 건축 사진가들로부터 기존의 3천만 화소대를 뛰어 넘는 보다 고화소수의 DSLR 카메라 요구를 꾸준히 받아왔다.

이 카메라는 두 개의 디직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EOS 5D 시리즈이기는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EOS 5D Mark III의 후속 제품은 아니다. 캐논 DSLR 라인업 상에서 이 제품은 별도의 영역에 위치할 만큼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EOS 5DsR은 높은 해상력과 색 재현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광학식 '로우패스필터' 기능을 억제해 보다 해상도 높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집 안에서 사진 관리 쉬워진다. 커넥터 스테이션 CS100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를 하지 않으면서부터 대부분의 촬영된 사진은 컴퓨터 하드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고 다시 꺼내보는 일도 드물어졌다. 디지털액자 같은 제품이 선보이기도 했지만 크게 활성화 되지는 못했다. 스마트 기기가 각광받으면서 이제는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 카메라와 프린터, 카메라와 TV과 서로 연결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이라 불리는 네트워크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장과 공유는 카메라 관련 장비에도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캐논이 새롭게 발표한 CS100은 사진을 무선으로 저장, 전송, 공유하는 허브 역할의 기기다. 1TB의 저장 공간을 기본 제공하며 HDMI 케이블로 연결해 HDTV에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다. NFC 기술을 접목해 별도의 조작없이 카메라를 CS100에 갖다대는 것만으로 손쉽게 사진을 전송할 있다. 캐논은 CS100 출시를 통해 사진 촬영과 저장, 출력, 공유를 하나로 묶는 통합 이미지 솔루션 제공한다.

한편, CP+ 2015는 '포커스, 프레임 저편의 감동'이라는 주제로, CP+ 아카데미 등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동시 진행했다. 요코하마 전역에서 '포토·요코하마 2015' 사진전도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130여개의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

Global News Network 'AVING'

 

전자/가전 기사

안마의자 전문 유통채널 힐링존(Healingzon, 대표 정재훈)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리퍼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안마의자 구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지마 안마의자 부산울산총판에서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카이저시그니처(CMC-1300T) 를 대상으로 주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백화점이나 매장으로 안마의자를 체험하러 오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싶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방문하기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코지마 경기총판 일산·부천·하남·의정부·수원센터에서는 베스트셀러 모델 카이저(CMC-1300B)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전문 유통채널 힐링존(Healingzon, 대표 정재훈)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리쏘, 디코어 등 프리미엄 제품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쿨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