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제시하는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의 미래 '

남정완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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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캐논 일본 본사에서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캐논 사업부 별로 현재 풀어나가야 할 과제와 미래 청사진을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앞서 마에다 마사야 캐논 ICPO 사업본부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캐논은 CP+ 2015에서 캐논의 미래를 제시하는 신제품을 여럿 공개했다. 사진을 너머 영상으로, 진정한 사진 찍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주는 것이 캐논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진 전략발표 연설에 요시오카 타츠오 ICP 전략기획센터 소장은 "1934년 캐논 최초의 카메라 콴논(Kwanon)이 선보인 이래로 지난해 80주년을 맞았다. EOS 7천만대, EF렌즈 1억개 누개 생산 기록을 거둘 만큼 캐논은 오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제는 이미지의 입력에서 출력, 통합에 이르는 솔루션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2005년 10%에서 2014년 32%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캐논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간략한 캐논 제품과 사업 현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각 사업부별 인터뷰 세션이 진행됐다.

아래는 미조구치 요시유키 캐논 ICP3 사업부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Q.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치는?

A. 2017년까지 일본 내 미러리스 시장 쉐어 1위를 목표로 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를 위한 신호탄격인 제품이 바로 EOS M3다. 세 번째 모델까지 발매하면서 캐논은 자사의 풍부한 렌즈 라인업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를 고려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 않다.

Q. 미러리스 M의 콘셉트는 무엇인가?

A. 우리는 여전히 DSLR 카메라인 EOS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타사와 같이 미러리스로 무게 중심을 옮기려는 계획은 없다. 캐논 미러리스 M 시리즈는 EOS의 소형, 경량화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Q. 미러리스 소형화를 위한 계획은?

A. 소형, 경량화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더 이상 광학 파인더와 같은 스펙을 빼고서라도 미러리스만의 휴대성을 원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발을 들여 놓게 만들 수 있는 미러리스 소형화와 사용 편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 나갈 것이다.

Q. 스마트폰과의 경쟁으로 직격탄을 맞은 콤팩트카메라 시장 상황은 어떠한가?

A. 콤팩트카메라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2년 1억 5000만대에서 2015년 3300만대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캐논은 자사의 콤팩트카메라 시장 점유율을 2012년 18%에서 2015년 24%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Q. 캐논의 콤팩트카메라 생존전략은?

A. 스마트폰 영향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캐논 콤팩트카메라는 익서스(IXUS) 라인업이다. 더 이상 작고 가벼운 것만으로 승부할 수 없다. 캐논은 고배율 줌이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고화질과 기능성 중심으로 콤팩트카메라 라인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한국 시장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G7X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고화질 기반의 프리미엄 콤팩트카메라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는 사실상 축소되겠지만 시장 점유율과 규모는 유지해 나갈 것이다.

Q. 미러리스와 콤팩트카메라 사업부문의 전체 방향은?

A. 우리의 목표는 미러리스 1위가 아니다. EOS 전체 제품군인 DSLR, 미러리스 공동 1위가 캐논의 목표다. 이를 위해 풍부한 렌즈 라인업과의 호환성, 미러리스의 소형•경량화 추구, 콤팩트카메라의 고화소와 기능성 중심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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