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에 섬유를 입히자, '2015 국제섬유박람회' 내일 개막!

취재2팀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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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첨단 신소재 박람회인 '2015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인 대구(이하 PID 2015)'가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PID 2015'는 'CROSSOVER: 융합'을 콘셉트로 기능성과 패션성, 스포츠 웨어와 패션웨어, 의류와 비의류, 나아가 산업 간의 경계마저 사라져가는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40개 업체가 655부스로 참가해 고기능∙첨단 신소재를 선보인다. 특히 산업용 융합섬유가 대폭 확대되는 등 특화소재 전문 전시회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효성, 코오롱, 휴비스, 영원무역, 성안 등 275개의 국내기업의 참가로 향후 FTA 섬유시장으로의 수출관문 역할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글로벌 소싱 확대에 대응해 대만 14개사와 중국 35개사를 포함한 총 11개국 65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모든 사업에 섬유를 입히자'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산업용 소재 관련 연구기관과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창조융합슈퍼섬유관(Creative Convergence Super Textile Area)은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슈퍼소재융합제품화사업'에 참가하는 40여개의 주관 기업 및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의 참여를 통해 연구개발프로젝트로 탄생한 기술제품들이 전시된다. 화장품, 자동차, 건축, 전기, 전자뿐만 아니라 환경, 에너지, 의료, 농수산, 해양 등 인간의 삶과 관계된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섬유소재들을 공개한다.

전시기간 중 약 20여개 국의 해외바이어들을 유치해 전시기업의 실질적인 오더수주에 대한 기대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의류브랜드와 동대문 종합상가 및 광장시장 소재 바이어들의 참관으로 지역생산기업들과 내수 바이어와의 직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해 열린 'PID 2014' 세미나 및 체험관 현장)

한편 'PID 2015'는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동시에 대중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산업계의 전문 지식포럼 '글로벌 섬유비전포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포럼 및 기술교류회, '한•미 FTA 원산지 검증 대응' 세미나 등을 비롯해 '패션과 아트', '2016 봄여름 소재 트렌드 설명회' 등의 세미나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에코백 만들기, 패션페인팅 체험 등 참관객 대상의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PID 2015 홈페이지(www.preview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REVIEW IN DAEGU 2015' 뉴스 바로가기

오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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