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이해운, www.kolonfm.com)은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5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참가해 가공을 통해 화학섬유 자체로 천연 섬유의 느낌을 내는 기술을 활용한 '셀라(CELLA)'를 선보였다.
셀라는 ATY 사가공 기술로 면과 같은 외관과 핸드필을 갖고 있다. 이 소재는 천연섬유가 갖는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에 화학섬유가 발현하는 흡습성, 속건성, 산뜻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다. 피트니스&요가 웨어, 여성 스커트, 재킷 등 여러 용도에 적용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2015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는 국내외 340개 업체가 655부스로 참가해 고기능·첨단 신소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모든 산업에 섬유를 입히자'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용소재 관련 연구기관과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창조 융합 슈퍼 섬유관(Creative Convergence Super Textile Area)'이 새롭게 신설돼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섬유소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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