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5] 케이테크로버, 다품종 소량생산 용이한 '진공주형법' 소개

이해선 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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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테크로버(대표 강대희)는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이하 KOPLAS 2015)'에 참가해 금형 없이 제품을 양산하는 진공주형법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진공주형법으로 양산한 제품(왼쪽)과 실리콘 몰드)

진공주형법(실리콘 주형법)은 진공차압 방식의 실리콘 몰드로 제품을 양산하는 방식으로 연구소나 대학의 시제품 및 준양산 제품 생산에 적용된다.

제작 과정이 한달 가량 소요되는 금형틀에 비해 실리콘 몰드는 1~2일 안에 제작이 가능하고 제작비용이 적어 소량의 시제품 제작 시 용이하며, 양산제품의 성질과 기계적 성질을 갖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기단축 및 제품개발에 도움을 준다.

정밀한 디자인 제작과, 완성된 디자인의 수정이 쉬워 형상의 제약이 없는 실리콘 몰드는 일체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여 견고한 강도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주형 시 나사 및 기타 구조물의 인서트 삽입이 용이하다.

2007년 설립 이래 시제품 목업 및 실리콘 몰딩 기술을 바탕으로 대학 및 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고급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케이테크로버는 마스터모델 제작부터 완성된 시제품까지의 전 과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하는 제품의 디자인 설계도만 있다면 3D 프린터를 통해 마스터모델 제작부터 주형 제작, 착색, 도장 및 인쇄까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후 처리가 용이하다.

케이테크로버 김찬식 이사는 "3D 프린터가 각광을 받기 이전부터 이 기술을 활용해 마스터모델 제작을 해오며 노하우를 쌓았다. 쾌속 조형으로 제품 설계에서 생산까지의 기간과 노력을 절감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최근 의료기기 및 수제 자동차 양산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플라스틱,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25개국 427개사가 참가해 지난해 대비 33% 신장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관련 기자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다수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 'KOPLAS 2015′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영상설명: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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