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5] 현대보테코, 고효율 저전력 GMI 바렐 히터 개발

김기홍 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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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보테코(대표 주성규, www.hbbimetal.co.kr)는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이하 KOPLAS 2015)'에 참가해 에너지 절감형 가열기(히터)를 전시했다.

(사진설명: 구형모 이사가 GMI 바렐히터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성형 시 실린더 수명 연장을 위한 내부식성, 내마모성을 충족하는 바이메탈실린더를 1994년 국산화했고 기존 질화강 실린더보다 6~10배 이상 수명이 연장된 바이메탈 실린더 개발에 성공해 플라스틱 기계, 압출성형기, 사출성형기 및 내마모성, 내부식성이 요구되는 콤퍼넌트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바이메탈 실린더는 일반 탄소강, 합금강, 내열강 등을 모재로 실린더 내부에 합금을 넣고 고온가열 처리 후 원심주조 공법으로 실린더 내경의 표면에 합금층을 확산, 결합시킨 것으로 사출 시 원료를 금형부에 공급해주는 장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GMI 바렐히터'는 고주파 유도코일 내부에 도체(바렐)가 있으면 교류자기장의 영향으로 도체 표면에 와류가 발생하고 이것이 내부 저항과 만나 열을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초기 가열시간 단축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정확한 온도제어로 사출품질이 좋다. 특히, 마그네트를 사용하지 않아 교체 비용이 없고 40~60% 가량 에너지 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구형모 이사는 "자사 제품은 내수 시장 점유율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정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출기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재 개발, 가공기술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다양한 종류의 스크류 헤드)

(사진설명: 바이메탈릭 실린더의 단면)

한편,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플라스틱,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25개국 427개사가 참가해 지난해 대비 33% 신장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관련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다수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 'KOPLAS 2015′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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