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주류(대표 홍순학,www.taesanliquor.co.kr)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Seoul Wines & Sprits EXPO 2015, 이하 SWS EXPO 2015)'에 참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일본 주류를 선보였다.
태산주류는 1990년 2월 설립 후 중국 천진식품공사에서 생산하는 주류를 엄선해 국내에 공급했다. 최근에는 일본 주류를 수입하기 시작하여 '우마미 히토스지 엔베이(구 우마구치 효베이)', '간바레 오또상'과 같은 베스트 셀러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케페스티벌 특별관에서 '간바레 오또상', '오와리치타노오니고로시', '네노히 오이시이 준마이', '요시쿠보주조 나카 짱' 등의 사케와 일본 소주인 이세만 소주 3종 등 다양한 일본 주류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아 약 20개국 250개사가 참가해 32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로 약 5,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가 소개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와인트렌드관', '소믈리에특별관', '맥주페스티벌', '서울바쇼', '사케페스티벌', '세계전통주페스티벌' 등 6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된 'SWS EXPO 2015'는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세미나와 경연대회를 통해 풍성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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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2015 서울국제와인& 주류박람회' 현장 스케치)
정장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