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쇼, '2017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국내 유치 성공

이해선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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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의 커피 소비국이자 아시아 커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날로 성장하는 한국의 커피 시장과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트렌드는 세계 커피인이 주목하는 주요 이슈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 커피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전세계 커피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적인 축제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라 화제다.

(사진설명: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 참가한 세계의 바리스타들이 대회를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카페쇼'는 전세계 60개국 바리스타들의 월드컵인 '2017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의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0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커피 축제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커피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글로벌 경쟁력 갖춘 서울카페쇼, 'WBC 2017' 유치 쾌거

전세계 바리스타들의 월드컵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이하 WBC)'이 오는 2017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된다.

'WBC 2017' 유치에 성공한 '서울카페쇼' 주최사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지난 10일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월드커피이벤트(WCE)와 업무 협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13회 동안 개최하며 카페쇼를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대표전시회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WBC의 호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카페쇼'는 국내 최초로 커피 산업의 발전과 커피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의 플랫폼이자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서울카페쇼'에는 34개국 520개사 참가, 65개국 12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다시 한번 국제적인 커피 행사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전부터 '서울카페쇼'의 중국 버전인 '카페쇼 차이나'를 개최하며 한국커피기업의 중국 진출 및 중국 내 커피 문화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외에도 동남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작인 '카페쇼 말레이시아' 론칭 등 브랜딩 전시회의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초의 포럼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의 동시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그 전문성과 위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며 매해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서울카페쇼'는 WBC 2017을 통해 전세계 커피인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이 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 아시아 커피시장의 성장 속에 WBC 한국 유치가 가지는 의미

원유에 이어 물동량 2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 커피. 우리나라 역시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을 넘어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창조경제의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3만톤의 커피를 수입하며 세계 6위의 커피 수입국으로 우뚝 올라섰다. 단순한 소비의 증가뿐만 아니라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부문을 통틀어 담배를 제외한 수출품목 중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 커피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신흥국가에서도 연간 10% 이상의 커피 소비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어, 아시아 커피 시장이 세계 최대의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커피 시장의 잠재력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열리는 'WBC 2017'은 동서양의 글로벌 협력과 선진화된 커피문화 교류를 도모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및 아시아 커피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WBC 한국 개최가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

♦ 세계 최대의 커피 축제 WBC,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기대

WBC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와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에 의해 설립된 월드커피이벤트(WCE)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커피경연대회로서 매해 각 국가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WBC는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챔피언을 가리게 되며, 커피산업의 진보와 바리스타 직업의 육성, 전세계 커피인의 참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4일간의 여정으로 열리는 WBC는 예선, 준결승 그리고 결승으로 구성되며, 각 참가자는 주어진 15분 동안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시그니처 음료 제조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 국가대표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소속회사, 트레이너, 후원사를 비롯한 커피업계 종사자와 일반 바리스타 등 외국인의 직접 참여가 약 2,000명 이상 예상되며, 국내 커피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WBC의 신디(Cindy) 매니징 디렉터는 "2017 WBC 서울 개최는 10년 만에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평소 오랜 역사와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며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서울카페쇼'에서 WBC가 개최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또 신디 매니징 디렉터는 "아시아 커피시장이 지속적으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매우 이슈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의 많은 커피 관련 종사자들이 한국 커피 산업과 시장에 큰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2017 WBC를 기점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커피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호주 캔버라 출신의 생두바이어이자 바리스타인 시사 새스틱(Sasa Sestic)이 '2015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국내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커피인들의 아름다운 협업

'서울카페쇼'는 WBC 유치 주체로서 세계 최고의 커피축제인 WBC 성공 개최와 국내 커피산업 발전을 위하여, 'WBC 2017'을 국내 커피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며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커피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WCE의 National Body(NB)로서 WBC의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커피협회(KCA)'는 'WBC 2017'의 공동주관기관으로 함께 참여하여 세계대회 진행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WBC가 커피 관련 세계 최대 행사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정부 및 지자체 관계기관, 업계 종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력과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WBC 2017이 커피산업의 저변확대와 동종업계 협력 관계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이벤트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WBC의 서울 유치는 한국 커피산업의 위상과 서울카페쇼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WBC 행사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아울러 "WBC 유치 주최(Host)로서 대한민국 커피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커피 산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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