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마트방재솔루션 전문기업 비앤피이노베이션(www.bnpinnovation.com)은 오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안전·보안 전시회(SECURITY·SAFETY KOREA 2015, 이하 SECURITY KOREA)'에 참가해 'SmartSee 웨어러블카메라'를 선보인다.
SmartSee 웨어러블 카메라는 국내 최초로 긴급 재난재해 상황 시 현장요원이 양 손을 자유롭게 활동하며 실시간으로 재난재해 상황을 원격지에 전달해 빠른 초동조치가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다.
SmartSee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에 상용화되어 있는 개인용 액션캠 형태의 웨어러블 카메라들과 달리 공공 및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손쉬운 활용성과 다양한 전문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상황실과 실시간 HD 영상전송, 양방향 통화, 동영상녹화, 사진 촬영, 전화 걸기 등이 있으며 간단한 버튼 조작 및 음성명령으로 손쉽게 동작하도록 구성돼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SmartSee 웨어러블 카메라는 별도의 충전이나 건전지가 필요 없으며, 블루투스 페어링 등의 연결 과정 없이 SmartSee App과 연동되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향후에는 각종 재난재해 상황뿐만 아니라 원격의료, 치안·방범서비스 및 원격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ECURITY KOREA'는 글로벌 보안전문전시회로 단순히 사람을 보호한다는 보안 이미지에서 벗어나 빌딩관리, 에너지관리, 산업기술보호, 스마트그리드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융·복합 보안 서비스의 상용화와 함께 이에 필요한 모든 핵심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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