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정밀성형기업 특집 인터뷰] 플라스틱 소재로 세계 시장 공략 나선 '한국고분자'

권세창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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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는 '정밀성형산업 시장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소성가공 및 금형, 유동성형, 소재, 열처리, 표면처리 관련 기술에 해당하는 대구지역 정밀성형 기업 육성과 더불어 전시회, 마케팅, 컨설팅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기획으로 글로벌 정밀성형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고분자(www.kppolymer.co.kr)의 박찬수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고분자는 IMF가 시작되던 1997년 어려운 환경을 무릅쓰고 합성수지업계의 전문가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가 뜻을 합하여 창립한 회사로 PE, POM, PEEK, PP, NY6, PEI, ABS, PC, PET, POLYKETONE 등 압출 제품 및 MC 나일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포항제철을 비롯한 철강분야,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분야, 현대·두산중공업을 비롯한 중공업분야, 삼성·LG를 비롯한 IT반도체 제조업체 등 대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 도·소매상을 비롯한 유통업체에 소재와 기계가공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생산품인 MC Nylon, POM 등 이미 일반화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ESD 등 특수 기능성 제품군, 폴리케톤 등 신제품의 시생산에 성공했으며, 슈퍼엔프라제품인 PEEK를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 성공하여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아울러, PEI, PPS, PI 등 고기능성 제품 생산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국고분자 박찬수 대표는 "한국고분자는 선진 유럽업체들이 점유하고 있던 아시아 시장을 품질, 가격 경쟁력, 납기 등에서 앞질러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중국 경제의 급부상에 따라 중국 심천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호주, 남아공까지 15개국 이상에 수출을 하고 있고, 수출 제품은 매출의 27%를 차지한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구TP 정밀성형산업' 특집 뉴스 바로 가기

(사진설명: 한국고분자 박찬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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