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www.inziaone.com)은 7일(목)부터 9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5)'에 참가해 신제품 'F71'을 선보였다.
국내산 휠 제조업체 'AONE'은 에프터 마켓에서 영향력 있는 제조업체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수출에도 자리잡은 기업이다.
신제품 F71은 '플로우포밍' 기법(FLOWFORMING. 기계적인 강성, 인장 강도, 항복강도, 연신율을 향상시킨 기법)을 사용한 휠로써 미국, 동남아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플로우포밍 제조기법으로 차체를 경량화할 수 있고, 강도 또한 높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연비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에이원 영업팀 김범수 주임은 "앞으로의 계획은 지속적인 휠의 경량화를 통한 차량 연비향상"이라며 "디자인 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려하여 시장동향을 따라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신제품 'F71'시리즈가 오른쪽에 있다.)
(사진설명: 쏘나타에 장착한 XR050)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 오토튜닝관, 오토케어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관에 걸쳐 총 80개사 540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90년대 국내외 자동차 튜닝 리스토어 모델을 선보이는 올드카 튜닝 & 리스토어 특별관을 비롯, 머슬카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슈퍼카 특별관 등이 마련돼 자동차 튜닝에 관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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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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