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 이하 3M)은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5)'에 참가해 카스킨 필름 제품 83종을 선보였다.
3M의 1080 차량용 카스킨은 견고한 압력이 가해질 때까지 필름이 기재면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Controltac™ 컨트롤택 기술과 부착 시 기포와 주름이 발생하지 않는 Comply™ 공기 배출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깨끗하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 래핑(wrapping) 필름이다.
'카본파이버(carbon fiber)', '매트(matte)', '새틴(satin)', '브러쉬드 메탈(brushed metal)', '글로스(gloss)' 등 총 5가지 소재로 구성된 3M 1080 카스킨 필름은 다양한 표면 패턴과 83종의 다채로운 컬러 연출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커스텀 카 튜닝을 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8월 출시 예정인 신규 컬러 8종은 더욱 세련되고 멋진 색상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후드(보닛), 루프, 트렁크 문, 범퍼, 도어 패널, 미러 커버 등의 부분 래핑은 물론, 엑센트 스트라이프, 스포츠 데칼과 더불어 차량 전체면 래핑도 가능하다. 다양하고 넓은 차체에 부착 가능한 본 제품은 튜닝 입문자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필름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 오토튜닝관, 오토케어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관에 걸쳐 총 80개사 540부스 규모로 열린다.
또한, 90년대 국내외 자동차 튜닝 리스토어 모델을 선보이는 올드카 튜닝 & 리스토어 특별관을 비롯, 머슬카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슈퍼카 특별관 등이 마련돼 자동차 튜닝에 관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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