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금속단조업체 태웅(대표 허용도, www.taewoong.com)은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에 참가했다.
유형단조품 제조, 석유화학 설비, 선박, 엔진용, 특수강 단조품 제조기업 태웅은 1981년 출범 이래 국내외 플랜트산업과 조선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디젤엔진, 석유화학플랜트,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고품질 금속단조제품을 생산하며 세계 최대 자유형 단조제품 및 링 단조제품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 설치한 15,000톤 프레스를 통해 3MW 이상의 대형풍력발전기용 부품을 준비하며 대형단조제품 시장을 선도한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는 기업 태웅은 앞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최대 환경 에너지 전시회인 ENTECH 2015는 풍력관, 솔라관, 녹색제품, 물산업, 에너지, 환경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집중하고자 풍력 특별관인 'Wind Korea 2015'를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