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이피(www.nip.co.kr)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국제광산업전시회(International Photonics Exhibition 2015)'에서 광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단파장 적외선 라인스캔 카메라는 고성능 Xenics InGaAs 2k Detector를 사용하여 SWIR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비냉각(Uncooled) 방식을 이용하여 최대 10khz의 속도로 영상을 획득하며, 2048 픽셀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픽셀당 사이즈는 12.5um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솔라셀 검사 및 분광기, 웨이퍼 검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광산업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광산업전시회'는 한국전력, LG이노텍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찾은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를 기념한 국제 광융합기술 콘퍼런스와 국제광통신표준화기구 위원회 총회가 함께 열려 미래 광융합 기술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고 글로벌 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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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2015국제광산업전시회'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