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대표 이경재, www.samjin.co.kr)는 지난 7일(수)부터 9일(금)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광산업전시회(International Photonics Exhibition 2015)'에 참가해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선보였다.
삼진엘앤디는 카메라, 복사기, LCD에 사용되는 정밀기구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뛰어난 광학기술,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LED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Panel Light, Ceiling Light, Linear Light/Lamp, Down Light 등과 산업용 투광등, 보안등, 가로등은 물론 스마트 시스템 제어 솔루션까지 제공하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선진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은 인간 중심조명(Human Centric Lighting) 기술을 적용하여 색온도를 상황에 맞게 컨트롤하며, 실내조명의 소등 및 조도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소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삼진엘앤디 현영수 부장은 "세계적인 명차 벤츠 전시장에 삼진엘앤디 조명을 사용해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며,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이 아닌 사람의 건강과 안전, 감성까지 생각하는 명품 LED 조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광산업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광산업전시회'는 한국전력, LG이노텍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찾은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를 기념한 국제 광융합기술 콘퍼런스와 국제광통신표준화기구 위원회 총회가 함께 열려 미래 광융합 기술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고 글로벌 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 '포토닉스코리아 2015'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영상설명: '2015국제광산업전시회'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