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테크(www.bestsm.co.kr)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5, 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코전기온돌을 선보였다.
에코전기온돌은 전기를 이용한 매설형 전열장치로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방식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제품은 설치 방법에 따라 값싼 심야전기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심야전기온돌, 일반전기를 사용하는 일반전기온돌, 도로결빙을 방지하는 도로결빙 방지용이 있다.
삼명테크는 한국전통난방방식인 온돌을 현대화하여 국내 및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방진·방수 최고 등급(IP68)을 획득하여 반영구적인 수명이 가능한 난방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달청 이행실적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및 경기도와 텍사스 주립대가 우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UT Innovation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에너지의 모든 것이 모이는 '에너지대전'은 올해 35회를 맞아 국제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녹색에너지 부문을 통합 개최하며, 에너지효율 관련 기자재 및 인프라, 에너지 환경 개선, 에너지 정책기술 등 에너지 관련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에너지관리통합서비스, 태양광렌탈 등을 전시하는 6대 신산업관, 녹색기기관, 신재생기기관, 기업협력관, 해외기업관을 통해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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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