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제작 맥조휘ㆍ장문강 감독 충무로국제영화제 찾아

김보배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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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CHIFFS 2009') -- <Visual News> 홍콩 느와르 부활의 신호탄이 된 '무간도' 시리즈를 함께 제작한 맥조휘, 장문강 감독이 신작 <절청풍운(OVERHEARD)>으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찾았다. 25일 신라호텔에서 두 감독과 에피소드 가득한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맥조휘 감독은 "물질주의가 팽배한 도시에서 부딪쳐야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영화의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암흑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갱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무간도>가 암흑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경찰과 갱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절청풍운>은 주식 시장이라는 새롭고 현실적인 공간을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맥조휘 감독은 "돈 벌기는 쉽지만 도리어 평범한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목하는 한국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장문강 감독은 "송강호는 표정이 매우 다양한 배우다. 변신의 귀재다. 그의 작품 중에서 '괴물'과 '살인의 추억'을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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