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09서 15인치 AM OLED TV 공개

신승호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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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IFA 2009') -- <Visual News> LG전자(www.lge.co.kr)가 이제까지 상품화된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 OLED)TV 가운데 화면은 가장 크고 두께는 가장 얇은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09에서 올해 말 시판 예정인 15인치 AM OLED TV 상용 제품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초슬림 디자인 구현이 자유로운 OLED의 장점을 살려, 화면부의 두께가 3.2mm다.

또, 욕실이나 주방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초고화질 영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OLED는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이 필요 없어 TV의 두께와 무게는 물론, 소비전력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응답 속도가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르며 어느 시청 각도에서도 화면이 왜곡되지 않아 동영상 시청에 적합한 장점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올 11월 국내시장에 우선 출시하고, 내년에는 해외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머지 않은 장래에 40인치 대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세계 OLED TV 시장이 북미, 서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2011년 32만대에서 2012년 117만대, 2013년에는 233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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