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6)'에서는 우수환경전문기업과 환경분야의 전문인력을 꿈꾸는 구직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환경산업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경기업 80개(현장 30개, 온라인 50개) 가 참여했으며 약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매칭,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 고용노동부 고용사이트를 통한 상시 일자리 매칭 지원 및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사진 촬영, 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 홍보관 등이다. 그 외에도 여러 행사가 함께 진행돼 많은 학생들의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활동을 펼쳤다.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환경 및 기후 핵심기술의 장이 되어왔으며 수처리기술, 대기오염방지기술, 토양오염복원기술, 기후변화대응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p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 소개됐다. 140개사 400부스로 해외 30개사와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 비즈매칭 상담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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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