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T.Mac 대표 김건우, www.tmacplus.com)은 9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6)'에 참가해 IoT 기반의 실내공기정화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티맥이 선보인 IoT기반 실내 공기정화 관리시스템은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실내와 실외 오염도를 비교해 실내공기를 배출하거나 외부 공기를 필터 해 실내로 공급한다.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를 비롯해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등 외부와 내부의 6종류 공기질을 측정하며 이를 매우 좋음부터 위험단계까지 6단계로 구분해 LED 창에 표시한다. 모바일 기기로 제어가 가능하며 소형크기의 측정 장비로 설치도 간편하다. 현재 한 요양병원에 설치돼 운용 중이다.
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환경 및 기후 핵심기술의 장이 되어왔으며 수처리기술, 대기오염방지기술, 토양오염복원기술, 기후변화대응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p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 소개됐다. 140개사 400부스로 해외 30개사와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 비즈매칭 상담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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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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