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대표 이상준, www.fine-tec.com)은 9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6)'에 참가해 슬러지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전기침투 탈수기를 소개했다.
화인이 소개한 전기침투 탈수기(ELECTRO-OSMOSIS DEHYDRATOR)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슬러지 배출량을 50% 이상 감량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함수율 50~60%대 실현은 물론 획기적으로 전기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음극개선으로 탈수효율을 증대시켰으며 고장률은 거의 없다. 물 사용량이 적고 여과포가 없어 운영 경비가 적게 드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환경 및 기후 핵심기술의 장이 되어왔으며 수처리기술, 대기오염방지기술, 토양오염복원기술, 기후변화대응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p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 소개됐다. 140개사 400부스로 해외 30개사와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 비즈매칭 상담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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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