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 www.eco-g.or.kr)은 9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16)'에 참가했다.
광주환경공단은 광주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 음식물, 생활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환경 기초 시설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광주에서 발생하는 1인당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 최고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시와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가정별 분리 배출을 권장한다.
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환경 및 기후 핵심기술의 장이 되어왔으며 수처리기술, 대기오염방지기술, 토양오염복원기술, 기후변화대응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p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 소개됐다. 140개사 400부스로 해외 30개사와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 비즈매칭 상담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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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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