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대표 황호찬)는 4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의약품전(2017 KOREA PHARM)'에 참가해 임상 실험용 피부 '휴스킨'을 선보였다.
이번 국제의약품전에서 선보인 휴스킨은 조직은행에서 확보한 인체와 동일한 피부 세포조직을 사용해 만든 실험용 피부이다. 화장품, 의약품 등 피부 관련 제품의 기능 및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한 연구 또는 시험에 활용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와 뼈 등 인체조직이식재 전문 연구 생산 기업으로 지난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인체조직 제품을 미국 FDA 등록했으며 2013년 DBM(탈회골이식재, SureFuse/ ExFuse)제품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산의약품의 홍보 및 세계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제의약품전은 한국제약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국제의약품 전시회다. 전시기간 중 유력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여 진행하는 1:1 수출상담회는 물론 식약처 주최 의약품정책설명회, 국제의약품전 유공자 정부표창, 바이오의약품포럼, 의약품 국제교류행사(Global Networking Reception), 의약품 관련 세미나 및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제약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