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김포농식품(대표 배효원)은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MegaShow) 2017 시즌1'에 참가해 김포산 새싹인삼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사진: 전통 방식대로 만든 미숫가루)
김포농식품은 김포농산물의 가공 및 판매를 위해 김포시의 여성 농업인들이 만든 농업회사법인으로 2010년 10월 법인 등록 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 하에 사회공헌 및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새싹인삼쌀과자'와 '새싹인삼꿀절임'은 김포농식품의 조합원이 직접 수경재배한 새싹인삼을 이용한 가공식품이다.
특히, 새싹삼쌀과자는 건조시킨 새싹인삼과 국내산 쌀 분말을 사용해 새싹인삼의 향을 그대로 살려 인삼의 풍미가 느껴진다. 또, 새싹삼꿀절임은 새싹인삼을 가볍게 건조시키고 꿀에 절여 새싹인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미숫가루는 전통 방식대로 쌀을 한번 쪄낸 후, 건조와 분쇄과정을 거쳐 고운 체로 걸러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7가지의 잡곡으로 만든 미숫가루)
(사진: 새싹 인삼과 김포 쌀로 만든 쌀과자)
한편,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MegaShow) 2017 시즌1'은 참가사의 실질적 고객을 만나 정확한 타겟 마케팅 및 판매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한, 주최사메가쇼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채널들을 통해 관람객과 참가사가 소통하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이며 구매력 있는 여성 및 가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