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술박람회 영상] 하이퍼나인, 반도체 만드는 희소금속 갈륨 선봬

임선규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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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인은 10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INNOPOLIS TECH-FAIR)'에 참가해 희소금속 '갈륨'과 '인듐'을 선보였다.

하이퍼나인은 DSM가 보유한 노하우 및 자본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기술력을 융합하여 2016년 1월에 공동설립된 연구소기업이다. 연구소와 기업이 합쳐져 기술 이전할 필요없이 기술 개발 및 공급까지 가능하다.

현재 하이퍼나인은 갈륨과 인듐, GaCI3 화합물 형태의 3가지를 생산하고 있다. 갈륨, 인듐 금속은 고순도의 금속으로 화합물 반도체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이다. 더불어 매달 100kg 이상 갈륨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설비를 구축했다. 갈륨 등의 희소금속을 이용한 화합물 반도체는 처리속도가 10배 이상 빠르고 발광 특성이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갈륨의 대부분을 중국,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다. 하이퍼나인이 갈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여 수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재식 하이퍼나인 기술이사는 "갈륨, 인듐의 2가지 시제품이 있는데 이 외에도 다른 희소금속을 만들고 전자장비 폐기물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는 공공연구기관 19개와 민간기업 47개가 참여해 기술박람회 주제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전시존, 기업전시존, 기술사업화 체험존, 상담존 등으로 전시회가 구성되며 벤처투자자와 해외 미디어 등과의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크를 위해 개방형 부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사업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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