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알텍은 10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INNOPOLIS TECH-FAIR)'에 참가해 광통신모듈을 선보였다.
에이알텍은 2004년도에 설립된 광통신모듈 전문제조기업이다. 우수한 부품 및 소재를 통해 고객 및 협력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유럽,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 광통신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알텍은 100Gbps 80km의 전송모드와 40km 전송모드를 이번 전시에서 선보였다. 더불어 시스템 업체들과 같이 전압이 될 수 이는 장비를 개발해 전시했다.
윤병돈 에이알텍 연구소장은 "아시아권에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유럽권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는 공공연구기관 19개와 민간기업 47개가 참여해 기술박람회 주제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전시존, 기업전시존, 기술사업화 체험존, 상담존 등으로 전시회가 구성되며 벤처투자자와 해외 미디어 등과의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크를 위해 개방형 부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사업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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