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는 3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해 전자동 혈압계 'ACCUNIQ BP250' 및 체지방 측정기 'ACCUNIQ BC380'를 선보였다.
전자동 혈압계 'ACCUNIQ BP250'은 원터치 기능 하나만으로 측정이 가능하며 결과지 출력은 물론 7인치 와이드 컬러 LCD 화면에서 QR 코드를 인식해 모바일 기기를 통한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음성 안내 프로그램 및 응급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으며 고속 프린터 장착돼 신속한 프린트 출력이 가능하다.
(사진: 전자동 혈압계 'ACCUNIQ BP250')
체지방 측정기 'ACCUNIQ BC380'는 정확한 신체 데이터 측정을 통해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체성분 분석기다. 7인치 와이드 컬러 터치스크린과 편리한 키패드가 적용돼 조작이 용이하다. 또한 향상된 그립감과 별도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손잡이를 쥐기만 하면 자동으로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후에는 측정 데이터와 다양한 결과 항목으로 쉽게 사용자의 몸을 파악할 수 있다.
(사진: 체지방 측정기 'ACCUNIQ BC380')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