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릿은 7월 12일(목)에서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어린이 전용 화장품'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관람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플로릿 관계자)
플로릿은 어린이용 뷰티용품을 만드는 업체로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장품에 위험 물질과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으며 알레르기 유발 물질 규명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바르는 네일 스티커'는 건조 후 스티커처럼 깔끔하게 벗길 수 있어 아세톤으로 지울 필요가 없다. 해바라기씨 오일 첨가로 손톱 보호에 도움을 주며 일반 매니큐어 특유의 유해한 향도 나지 않는다. 다양한 색깔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원하는 색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설명: 플로릿의 '바르는 네일 스티커' 제품)
피부에 좋은 에센스가 함유된 '스티커 마스크 팩'은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일반 마스크팩과 다르게 스티커 형태로 돼 있어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붙일 수 있다. 텐셀 시트를 사용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도 적합하게 제작됐다.
플로릿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 면세점, 캐리 키즈카페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며 오프라인 판매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립스틱 제품을 출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기획 제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사진 설명: 플로릿의 '스티커 마스크 팩' 제품)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많은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유아교육, 용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학습지, 문구, 완구, 교육 프로그램, 게임, 학습용품 등 다양한 제품도 볼 수 있다.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총망라돼 유아와 관련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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