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은 7월 12일(목)에서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공룡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공룡 모양 자 '공룡놀자')
프롬은 문구류 전문 회사로 작년부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프롬에서 첫 출시한 제품은 공룡을 테마로 제작됐다. 프롬은 앞으로도 공룡 제품을 늘려나갈 예정이며 편집샵 운영을 목표로 한다.
(사진 설명: 공룡 스크래치 보드)
이번 전시에 프롬이 내놓은 주력 상품 중 공룡 모양 자 '공룡놀자'는 아이들이 쉽게 공룡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기 어려운 공룡을 직접 그리며 공룡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공룡 스크래치 보드'는 보드의 라인을 따라 그리면 색이 나와 공룡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이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인형 겸 베개로 쓸 수 있는 '공룡 목 베개'는 아이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진 설명: 공룡 목 베개)
김연철 프롬 영업부 과장은 "매달 해외 전시회에 나가고 있으며 독일, 일본, 홍콩, 베트남 등의 전시회에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연락중이기 때문에 빠르면 올해 안에 수출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많은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유아교육, 용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학습지, 문구, 완구, 교육 프로그램, 게임, 학습용품 등 다양한 제품도 볼 수 있다.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총망라돼 유아와 관련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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