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는 7월 12일(목)에서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 햄프(hemp)를 사용한 여러 형태의 타월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트레비의 'Hooded Bath&Beach Robe' 제품)
트레비는 타월도 개인의 피부와 취향에 맞게 선택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기존의 타월과 차별화된 색다른 타월 제작에 주력하는 중이다. 다양한 타월과 욕실 용품 제작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업체다.
(사진 설명: 관람객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트레비 관계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햄프타월, 로브드레스, 드레싱가운 등의 제품은 헴프 소재가 사용돼 피부에 적합하다. 헴프는 다른 작물과 달리 농약, 제초제 등의 사용이 불필요한 친환경 작물이다. 향균, 방습, 통풍이 뛰어나고 원적외선 방출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트레비 관계자는 "독일 전시회에 출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해외 전시회에도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며 "현재 수출 중인 중국, 네덜란드, 독일 이외에도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많은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유아교육, 용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학습지, 문구, 완구, 교육 프로그램, 게임, 학습용품 등 다양한 제품도 볼 수 있다.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총망라돼 유아와 관련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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