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아이(대표 박충희)는 오는 9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탈부착식 안전벨트 슈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노아이의 안전벨트 슈트는 차량 내 구비된 기존 안전벨트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차량 운행 중 안전벨트의 착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제품 및 시스템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질식사 사고 등의 문제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그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치원, 어린이집의 어린이 통학 차량에 적용 가능한 B2B 모델과 일반 자가 승용차 등에 사용할 수 있는 B2C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자사 캐릭터인 샤미, 코기를 내세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콘텐츠의 확장성이 우수하고, 비행기, 놀이기구, 산업현장 등 안전벨트가 적용되는 전 산업 분야에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국내 최대 IT/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IT전시회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3D 및 디스플레이, 스마트카, 스마트워크, 스마트헬스케어 등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IT융복합 기술 관련 학술세미나,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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