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A 2018]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성능 전기 자동차 구동모터 기술 'MSO Coil' 선봬

조현진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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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1월 1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총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고성능 전기자동차 모터 기술 'MSO Coil'을 전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내 제조업 발전을 위해 공통으로 필요한 뿌리산업기술, 청정생산시스템기술, 융·복합생산기술을 3대 중점 연구 분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수요 지향적 R&D 및 실용화, 미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소개한 'MSO(Maximum Slot Occupation) Coil'은 모터 슬롯 내부에 도체가 감긴 비율(점적율)을 90%까지 올릴 수 있는 전기차 모터 기술로 지금까지 총 38건의 국내, 국제 특허가 출원 및 등록돼 있다.

'MSO Coil'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권순오 수석연구원, 이의천 연구원 팀이 2014년에 최초개발한 제품으로 모터, 발전기 집중권 타입 전동기의 주요 성능지표인 코일 점적율을 약 90% 이상 확보하는 모터 기술이다. 모터의 권선저항을 약 50% 가까이 감소시키며 전기자동차의 1회 충전당 주행 거리를 늘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MSO 코일은 낮은 저항값으로 기존 모터보다 발열이 적어 모터의 사이즈 제한이 큰 하이브리드 차량의 고출력, 고효율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며 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했다. 이 전시에서는 전기차 I-PACE, 메르세데스 벤츠, 랜드로버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 독일 칼슨 최고급 튜닝카와 독일 지멘스, 프랑스 다쏘시스템, 스웨덴 이디아다를 비롯한 G화학, KT 등 글로벌 부품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시 지역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미래 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미래 자동차 관련 부품 서비스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튜닝카 ▲커넥티드카 ▲튜닝 부품 ▲스마트 자동차 부품 ▲무선통신기술 및 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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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영상: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DIFA 2018'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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