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고화질 엑스레이 'OSCAR 15' 등을 선보였다.
제노레이는 의료용 X-ray에 필요한 핵심 원천 기술들을 독자개발하고 직접 개발하는 R&D 집약형 제조사로써, 각기 다른 두 분야인 병의원용 X-ray(C-arm, Mammography)와 치과용 X-ray (Panorama Cephalometry 3DCT Portable X-ray)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기업이다.
이번에 소개한 'OSCAR 15'는 고화질 엑스레이 영상의 FPD(Flat-Panel Detector) C-ARM으로 260mm x 260mm 크기의 플랫패널 센서를 탑재, 10.4"인치의 터치 스크린 모니터와 43"인치의 모니터가 제공된다. 또한 15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고, HFG와 센서사이의 직선 반경이 800mm로 넓어 자유자재의 원활한 촬영을 지원한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설명: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