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기어드모터와 찰떡궁합인 감속기 라언업을 대거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AC/DC 기어드모터를 개발 생산한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자동화 기기에 주로 쓰이는 소형 AC/DC GEARED MOTOR, 마찰없이 회로를 이용해 작동하는 BLDC모터, 표준AC/DC GEARED MOTOR 고강도 등이다.
무엇보다도 자체개발한 감속기 라언업들을 함께 구성할 수 있어, 원하는 속도와 토크를 내도록 할 수 있으며, 용도별 사이즈별로도 개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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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KIMES 2019'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