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산업(HuTech Industry)은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정우성 안마의자 카이 SLS9를 선보였다.
(주)휴테크산업은 생활건강용품, 의료기기, 스포츠 헬스용품을 제조 및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하는 기업이다. 2006년 창립 이래 비약의 발전을 거듭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휴테크는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발마사지기, 헬스용품, 이미용, 기타건강용품 등 종합생활건강용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이번 의료기기 전시회에 소개된 '카이 SLS9'은 휴테크 최고사양 프리미엄 제품이다.
음파진동 마사지와, 국내 최다 111개의 에어셀을 통해 섬세한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발바닥 3Step 롤링 마사지와 종아리 롤링 마사지를 구현했다. 3D 입체 안마와 자동 체형 인식을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안마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 설명: 'KIMES 2019' 현장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