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국제보트쇼] 빈센, 8m급 전기 피슁보트 'V-100D' 선봬

최민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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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순수 전기추진 시스템(Full Electric Propulsion System)을 탑재한 8미터급 Sports Fishing Boat 'V-100D'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선박으로 일반엔진이 가지고 있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면서도 출력은 파워보트의 성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Electric Propulsion Arrangement

스피트 제로에서 780Nm의 순간 토크를 발휘하고 4,000rpm까지 토크를 유지함으로써 파워풀한 운항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추진시스템은 핀란드에서 제작한 모터와 드라이브를 탑재해 출력 및 장비 수명 면에서 다른 일반 엔진 대비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듀얼로 설치된 모터는 총 262kW(351HP) / Torque 780Nm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사진설명: Model V100D Electric Power-Train

배터리는 100kWh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하여 충분한 운항시간을 확보하였고 배터리의 충전은 220AC 일반전원으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충전 설비가 없는 마리너시설에서도 일반전원을 연결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보트의 안정성에 가장 영향을 주는 무게중심을 위하여 배터리를 선체의 가장 하부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운항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엔진룸이 사라지고 배터리가 배치됨에 따라 보트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선내에 탑재된 모든 장비는 디지털 통신으로 연결되어 대시보드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통합모니터링 및 컨트롤이 가능하며 고장진단기능까지 탑재되어 유지보수가 더욱 쉬워졌으며, 일반엔진에 비교하여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이 현저히 절감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선체는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일반 FRP보다 수명이 길며, 폐선 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데크는 허니콤패널로 제작되어 선체의 무게를 최소화하였고, 선실의 인테리어는 최고급 마감 자재가 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였다.


사진설명: Boat Stern Arrangement

출력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총 4개의 모델로 구성되며 선주의 취향 또는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전시회에는 1053개의 부스에 117개의 국내외 요트 제조업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요트‧보트, 수상스포츠, 낚시, 캠핑 제품 전시와 함께 해양레저 활성화 간담회와 국내 해양레저산업 해외사업상담회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중고보트 오픈마켓, 카누•카약 시승체험, 요트맛보기, 보트•요트 해설사, 119 특수구조단 수난체험, 김영만 선생님과 종이배 접기,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해양영화제, VR체험, 수중레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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