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드라마 '추노' 4K 초고화질로 공개

최민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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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NAB Show 2010') -- <Visual News> 방송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티브이로직(www.tvlogic.co.kr)은 12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관련 전시회 'NAB Show 2010'에 참가해, 국내 최초의 4K급 방송용 모니터인 'LUM-560W'를 통해 드라마 '추노(推奴)'의 영상을 초고해상도(3840×2160)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추노'는 아시아 방송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영화용 디지털 캠코더인 레드원(RED-1)으로 촬영돼 초고해상도 4K급 해상도를 구현한다. 하지만 실제 TV로 방송된 드라마의 영상은 HDTV 방송 포맷에 맞춰 1920×1080의 2K급으로 해상도를 낮춘 것이었다.

이번에 티브이로직이 NAB에서 시연하고 있는 '추노' 영상은 4K급으로 촬영된 원본 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3840×2160의 초고해상도(Ultra HD) 영상을 재현하는 'LUM-560W'의 성능을 시연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는 "드라마 '추노'는 국내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영상 측면에서 보면 디지털 4K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시연하는 영상은 TV에서 본 2K급 영상이 아닌 원본인 4K급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LUM-560W'의 성능을 시연하는 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미 초고해상도 방송을 연구하고 있는 KBS와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디지털시네마 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UM-560K'는 3840×2160의 해상도를 가진 56.2인치의 LCD 패널을 채용했으며 휘도 450nit, 명암비 1500 : 1, 시야각 176도(수평•수직) 등의 스펙을 갖췄다.

HDMI•SDI•DVI 단자를 각각 4개씩 갖춰 다양한 영상 포맷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10비트 컬러를 지원해 10억여 컬러의 풍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3G-SDI를 지원하며 TVLogic의 컬러보정 유틸리티를 이용해 더욱 정확한 컬러의 재현이 가능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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