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한여름 이색 호러 체험 축제 '고스트파크(7월 27일~8.18일)'을 알렸다.
고스트파크는 호러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을 통해 단순한 관광 콘텐츠 홍보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역에 출발해 김천구미역에서 합천으로 이어지는 단일상품으로 교통비, 식비, 입장료 모두 포함 9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구성한 합천시티투어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했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젠가, 전통놀이 체험, 자유게임 등 축제 놀이마당을 구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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