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해 '제 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소개했다.
역사인물로는 최초로 등록된 문체부지정 우수축제로 위대한 충무공 이순신의 승리의 감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한산대첩이 일어났던 8월 14일을 기준으로 축제가 개최되며,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배 120여척이 참여해 학익진을 펼쳐 승리한 '한산대첩 재현'과 '이순신 장군행렬', '공중 한산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외에도 더운여름진행되는 축제에 맞춰 무더위를 해소시킬 수 있는 육상워터파크와 해상워터파크로 구성된 '이순신워터파크'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했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대형 젠가, 전통놀이 체험, 자유게임 등 축제 놀이마당을 구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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