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축제가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했다.
올해는 '건강한 축제! 신나는 축제! 김제 지평선축제'를 슬로건으로 5개 분야 60여 개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책임지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강화를 통해 한국 축제의 글로벌화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제 지평선축제는 한국 전통 농경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인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 ▲쌍룡 횃불 퍼레이드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도롱이 워터터널, ▲대동 연날리기, ▲황금들녘 달구지 여행 등으로 체험 왕국의 진면모를 선사할 예정이며, 지평선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확정으로 지평선축제의 색다른 이벤트로 무장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한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젠가, 전통놀이 체험, 자유게임 등 축제 놀이마당을 구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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