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은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해 '제38회 금산인삼축제'를 소개했다.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에서 강인한 에너지로 삶의 활력을 복돋아 주는 금산인삼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에 축제가 개최되어 그 어느 해보다 금산의 가을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으며, 해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체험의 진수 인삼캐기체험여행과 건강체험관, 인삼가공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국제인삼교역전을 진행한다.
또한 여기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발맞춰 금산인삼의 역사와 전통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기간 10일 동안 주무대에서는 건강댄스경연, 금산인삼 창작동요대회. 주부가요제 등 전국형 경연과 함께 금산인삼 힐링음악회,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가을밤 낭만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화려한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수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서 숱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했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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