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를 주제로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알렸다.
65년을 이어온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전통성에 근거해 백제의 수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195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역사재현형 축제이다.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후예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란 주제와 '백제의 의식주'라는 부제에 대한 다각적인 조명을 통해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를 즐기면서 음미하는 축제로 개최한다.
또한 오랜시간을 뛰어넘어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백제문화제의 예스러운 멋과 흥겨움을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했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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