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sia 2019 Video] 누누, 방치된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시스템 '아이박스' 선보인다

이은실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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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9'에 참가해 방치된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시스템 '아이박스'를 소개한다.

2018년에 설립된 누누는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차량 내 아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박스'를 개발했다. 어린이 탑승 차량에 대한 안전 관리 시스템 특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벨 방식 등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보안하여 편의성과 기능성을 확대했다.

아이박스는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주장치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차량 내부에 감지기를 여러 대 설치해 움직임이 감지되면 주장치로 데이터를 전송해 차량 자체 클락션과 비상등을 점멸시켜 차량 내 아이가 갇혀있음을 외부로 알린다.

실시간으로 연결된 서버와 모바일을 통해 사고가 나기 전 아이를 구조할 수 있다는 게 해당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차량의 구조에 따라 감지기 설치 위치나 설치 수량은 다르며, 감지기는 동작감지 센서를 사용하여 작은 움직임에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관계자는 "아이박스는 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 차량 위치정보, 차량 내 감지 여부, 감지기 고장 여부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며 "차량 내 움직임이 감지되면 사각지대 없이 즉각 구조요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및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자사 시스템을 홍보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의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무역 행사로 자로 매김하고 있는 '싱가폴커뮤닉아시아'는 올해 30회를 맞아 신기술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선보이는 'NXTAsia', 디지털 멀티미디어 및 방송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BroadcastAsia', 통신, 엔터프라이즈 및 방송기술을 위한 거대 플랫폼 'ConnecTechAsia'와 동시 개최된다.

'누누'의 싱가폴커뮤닉아시아 참가를 지원하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주, 전북 지역 정보통신산업 및 소프트웨어산업과 문화산업의 육성 진흥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1년 진흥원 설립 이래 중앙 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의 IT·CT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IT·CT 융복합 플랫폼'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9'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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