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소곡주는 6월 20일(목)부터 6월 2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에 참가해 1500년의 역사를 지닌 한산소곡주를 선보였다.
한산소곡주는 백제 왕실에서 즐겨온 전통 곡주로 독특한 맛과 깊은 맛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한산소곡주는 오래된 역사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빚어 쌀 자체에서 나오는 단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술을 마신 생기는 두통도 없어, 상쾌한 다음 날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사진 설명: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영상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