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영상]순창군, 바이오쿨네트로 폭염대처

홍민정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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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오는 7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 참가한다.

순창군이 폭염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32농가 4ha에 지원하고 있는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하강 사업이 농민들에게 폭염에 대처할 수 있는 농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이 올해 이사업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1억원 규모다. '시설하우스 온도 하강사업'은 시설하우스에 바이오쿨네트라는 자재를 사용해 하우스 내 온도를 낮추고 생산성은 높이는 사업이다.

바이오쿨네트는 태양광선 중 열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적외선을 반사시키고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가시광선은 투과시켜 식물의 생장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시설하우스 내 온도를 5℃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온피해 방지 및 작업 능률도 향상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고온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월부터 9월 초까지 사용 가능하며 하우스 재배농가및 육묘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황숙주 군수는 최근 폭염피해 대처를 위한 영농현장행정 방문시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하강 사업을 지원받는 농가를 방문해 사업 효과도 점검했다.

금과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양동훈씨는 "바이오 쿨네트를 사용 후 딸기의 당도와 경도가 높아져 수확량이 증가해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면서 사업의 효과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황숙주 군수는 "최근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폭염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면서 "농업인들의 폭염 피해 감소가 효과가 큰 이번 사업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엑스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기상청,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후원한다. 공공재, 산업재, 소비재 등과 관련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며 정부 및 산하기관 정책 사업 홍보관, R&D성과 NGO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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